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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여당이 1주택자 재산세 완화 기준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섰습니다. YTN이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절반가량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동반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과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부동산 공시가격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어떻게 보면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인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 정도까지 올리겠다는 정부 계획, 국민의 절반가량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던데 정확한 구체적인 내용 좀 정리해 주시죠.
[이택수]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1.2% 과반으로 나타났고요. 동의한다는 의견은 40.7%로 한 10%포인트 살짝 넘는 수준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통상적으로 검찰개혁이라든지 공수처 추진 또 방역에 대한 평가, 이런 부분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여당에 유리한 대략 5:4나 6:3 정도로 당청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데 부동산 문제만큼은 최근 들어서 집값도 많이 올랐고 전세난 등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유권자 상당수가 또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대부분이 이해당사자가 되겠죠.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최근 들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도 사실 아직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이 안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여론이 높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주택 소유 형태별로 의견이 나뉜 거죠?
[윤희웅]
그렇습니다. 자가거주자와 세입자를 구분해서 볼 수 있을 텐데요. 먼저 집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거주자들에서는 동의한다는 응답이 39.5%,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2%였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전체 결과보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소폭, 아주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좀 더 높은 흐름들을 확인할 수 있겠고요. 반면에 전세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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